수제버거 맛집 추천
익선동 맛집 검색하다 발견한 '양키스버거'
익선동 핫한 골목 거리를 지나 쭉 걸어가다보면 나온다.
외관부터 뭔가 이국적인 느낌?!
점심시간 좀 지나서 갔더니 마침 한 테이블 자리를 치우고 계셔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먹는 동안 밖에 계속 웨이팅 있었음.. 운이 좋았다 ㅎㅎ)
가게가 작아서 4팀만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 종이를 주시면 체크해서 주문하는데, 사진 찍는걸 깜박했다..
그리고 주문시 선결제 시스템!
(사실 블로그 처음이라 찍은 사진이 거의없다..)
주문 ☞ 익선 쉬림프 칠리버거, 오리지널 베이컨버거, 콜라, 닥터페퍼 ☜
우리는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여서 단품만 주문했다.
익선 쉬림프 칠리버거는 진짜 가게이름처럼 미국느낌 물씬나는 버거였다.
칠리소스가 매콤해서 느끼한거 많이 못먹는 사람들한테 딱일듯!
통통한 새우들이 들어있고 칠리소스랑 어우러져서 진짜 맛있었다ㅎㅎ
수제버거는 정말.. 맛있는데 먹기 너무 힘들다 ㅠㅠ
다 분해되서 하나씩 찍어먹음^^..
(넘 더럽게 먹었기 때문에 사진 없음..ㅎ)
오리지널 베이컨버거는 역시 오리지널답게 특별한건 없었던듯?
예전에 갔었던 다른 수제버거집보다 여기가 더 맛있다고 한다!
문래동에도 있다고 하니 가까운 곳으로 가보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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