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션뷰 브런치 맛집
9월 초 제주여행 4일차
마지막 날 아침ㅜㅜ
체크아웃하고 아점으로 간단히 먹고 싶어서 또 브런치 맛집 검색!
성산부터 해안도로로 쭉 올라가는 길에 맛집 검색하다가 발견.
월정리에서 브런치
09:00 - 17:30 (주문마감: 16시30분 /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오션뷰 브런치카페라서 선택!
(마지막까지 바다 실컷 봐야지)
10시 반쯤 도착!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ㅜ
메뉴 설명이 자세히 적힌 상세 그림이 있어서 고르기 수월했다.
너무 잘 그림b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뒤쪽 카운터에서 진동벨 받아가야 함!
주문 ☞ 아메리칸브런치 플레이트, 프렌치브런치 플레이트, 한라봉에이드, 블루레몬에이드
(점심시간에 왔으면 현무암버거 시켰을 텐데!)
한라봉청 판매도 함.
1층에도 자리가 꽤 있지만 바다가 덜 보이니까 바로 2층으로!
바다는 왼쪽 창가 자리가 더 잘 보인다.
오른쪽도 동일하게 되어있음.
벌집모양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음!
테라스도 있었는데 나가는 문이 고장 나서 못 나감..
따로 안내문이 없어서 몰랐는데, 직원분 올라왔을 때 물어보니 고장 났다고 하심. 아쉽 ㅜ
다른 손님들도 모르고 문 계속 열어봄..
(지금은 고쳤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건 안내문을 붙여놓으면 좋을 듯.)
월정리 해수욕장에서 서핑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사진으론 더 멀어 보이는데 실제론 좀 더 가깝게 보임!
날씨가 살짝 흐렸음ㅠ
너무 예쁘게 플레이팅 된 브런치!
왼쪽이 프렌치브런치, 오른쪽이 아메리칸브런치
메뉴 2개가 한 접시에 같이 나온다.
아메리칸브런치 빵은 그냥 맨 빵에 스크램블 에그가 올라감.
메이플시럽 얻어다가 찍어먹었다.
서핑하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열심히 흡입
비주얼도 이쁘고, 맛도 있었음!
아침부터 배 터지게 잘 먹었다ㅎㅎ
제주 오션뷰 브런치 맛집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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